청량리역 돼지갈비 맛집 마지막까지 완벽해

청량리역 돼지갈비 맛집 마지막까지 완벽해

강릉으로 여행다녀 온날
청량리역 돼지갈비 맛집에서
진짜 여행을 마무리 했는데요 ㅋㅋ
원래의 계획이라면 교동짬뽕 먹고
마무리하는거였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ㅠㅠ
결국 강릉에서 맛있는걸 먹지 못하고
서울로 와서 먹었는데요

청량리역 바로 근처여서 멀지 않아
캐리어 끌고도 바로 갈 수 있어요ㅋㅋ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여긴 올때마다
항상 감탄하고 가게 되는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해서 전혀 부담되지 않는데요
노릇노릇 구워지는 돼지갈비!
기름이 별로 없고 살코기 부위가 많아 좋아요
또 너무 달지 않아서 부모님 모시고 갔을 때도
진짜 맛있게 먹었구요!

청량리역 돼지갈비 맛집에서 별미라고
할 수 있는게 바로 이건데요ㅋㅋ
다 먹고 나면 끝!이 아니고
살짝 돼재갈비를 남겨줘요
그걸 김치찌개에 넣어서 같이 끓이면 되는데요

일반 김치찌개에 삼겹살 넣는거랑
감칠맛이 달라요! 먹기 전엔
엥? 싶지만 먹고 나서는 오! 싶은 그런맛!
비록 강릉에서 교동짬뽕은 못 먹었지만
이거 먹어서 다행인듯 싶어요ㅋㅋ